
use case 01
Why abe.
법적 고민
돈도 받고 싶고, 관계도 지키고 싶죠. 그 두 가지가 동시에 가능한지, 아무도 말해준 적 없었을 겁니다.
법률 정보의 한계
검색하면 온통 내용증명 얘기만 나옵니다. 그게 이 관계를 어떻게 만들지는 관심이 없지요. 정보는 충분하지만 결정이 안 서는 건 그래서입니다.
법적 의사결정 시뮬레이션
한 번 더 말했을 때, 내용증명을 보냈을 때, 그냥 넘어갔을 때 각각 어떻게 되는지 에이브.에서는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완결적 결정 경험
다 읽고 나면 내가 뭘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가 보입니다. 결정은 그때 이루어지지요.
Decision Context
무슨 일이 있었나요?
6개월 전 친한 친구가 급하다며 200만 원을 빌려갔습니다. 한 달 안에 갚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 말이 없어요. 제가 먼저 한 번 넌지시 물어봤을 때 "곧 줄게"라고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 뒤로 연락이 조금 뜸해진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모르겠어요. 돈 얘기를 꺼냈다가 사이가 어색해질까 봐 그냥 기다리고 있는데 솔직히 좀 지쳐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면 좋겠어요?
돈을 돌려받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있지만, 그것보다 이 어색한 상황 자체가 더 불편합니다. 친구 관계가 틀어지는 건 원하지 않아요. 가능하다면 돈도 받고 사이도 유지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느 쪽을 더 챙겨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떤 방식으로 연락을 하든,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Decision Grid

1
적정선 합의로 관계 매듭짓기
전액 회수 대신 일부 금액 또는 분할 상환으로 조율하는 조건을 직접 제안하기 때문에 상대의 부담을 낮춰 실제 변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져요.
2
직접 대화로 상환 약속 문서화하기
구두로만 오갔던 채권·채무 관계를 카톡·문자 등에 명확히 남기기 때문에, 이후 어떤 절차를 밟더라도 "빌린 사실 자체"를 다툴 여지가 없어져요.
3
채권 포기로 관계 우선 정리하기
돈을 받지 않기로 스스로 결정함으로써 채권·채무 관계를 완전히 종결하기 때문에, 이후 이 건으로 관계가 더 이상 소모되지 않아요.
4
내용증명으로 상환 의사 확인하기
우편 발송 사실 자체가 법적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상대는 "몰랐다"거나 "그런 말 없었다"고 하기 어려워지고, 진지하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져요.
5
소액심판으로 신속하게 판결 받아내기
200만 원은 소액사건 절차로 처리되기 때문에 변호사 없이도 짧은 기간 안에 확정판결을 받아 강제집행 권원을 확보할 수 있어요.
6
법률 상담 후 회수 전략 설계하기
변호사 또는 법률구조공단 상담을 통해 증거 현황·회수 가능성·절차 비용을 점검하기 때문에 이후 어떤 방향을 선택하든 더 나은 출발선에 서게 돼요.
7
판결 기반으로 재산 강제집행하기
소액심판 판결을 집행권원으로 삼아 상대 예금·급여 등을 압류하기 때문에 상대의 동의 없이도 실질적인 회수가 가능해져요.
Decision Detail
2
직접 대화로 상환 약속 문서화하기
구두로만 오갔던 채권·채무 관계를 카톡·문자 등에 명확히 남기기 때문에, 이후 어떤 절차를 밟더라도 "빌린 사실 자체"를 다툴 여지가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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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따져보세요
Execution Guide
결정했으면 실천해야죠
5분 안에 실행할 수 있어요
가이드만 잘 따라오면
문제의 절반은 해결한 셈입니다
Q: 메시지 한 번 보냈다고 관계가 어색해지면 어떡하죠?
메시지 자체보다, 지금 이미 어색해져 있다는 게 더 정확한 상황이에요. 친구가 연락을 뜸하게 하는 건 돈 얘기를 피하고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아요. 메시지를 보내는 건 그 어색함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어색함을 꺼내는 거예요. 오히려 계속 기다리면서 서로 눈치 보는 구도가 더 오래 유지돼요.

메시지로 확인해뒀다가, 나중에 그게 친구를 압박하는 증거처럼 보이면요?
그렇게 볼 수도 있어요. 다만 법적으로 봤을 때, 빌려준 돈의 상환 일정을 확인하는 메시지는 채권자가 당연히 할 수 있는 행동이에요. "나 이 돈 기억하고 있어"라는 메시지는 압박이 아니라, 채권이 존재한다는 사실의 확인이에요. 친구가 그걸 압박으로 느낀다면, 그건 친구 쪽에서 이미 불편함을 갖고 있다는 뜻이에요.

친구가 또 "곧 줄게"라고만 하면요?
그 답변 자체가 기록이 돼요. "곧"이 언제인지 이어서 물어보면, 친구가 구체적인 날짜를 쓰든 또 뭉개든, 그 반응이 다음 선택의 기준이 돼요. 구체적인 날짜가 나오면 그게 이행 약속 기록이고, 또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대화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판단 근거가 생기는 거예요.

전혀 어려울 것 없어요, 차근차근 따라오세요
각 단계의 목표와 해야 할 일을 알려드려요
STEP
1
메시지 초안 쓰기
이 메시지는 대화를 시작하는 동시에, 채권·채무 관계를 텍스트로 남기는 행동이에요. 금액과 상환 의사가 담긴 답장이 오는 순간, 구두로만 존재하던 약속이 기록으로 특정돼요. 그러려면 메시지 안에 금액과 상환 시점 질문이 함께 들어가야 해요. 청구처럼 읽히지 않으면서도 핵심이 빠지지 않는 문장을 미리 써보는 게 이 단계예요.
STEP
2
메시지 보내고 반응 확인하기
메시지를 보내는 순간부터 채무 이행 요구가 상대에게 전달된 게 기록으로 남아요. 상대가 읽고도 무응답이거나, 또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반응을 보이는 것 자체가 나중에 "상환 의지가 있었는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돼요. 반응의 내용뿐 아니라 반응의 방식도 다음 선택의 기준이에요.
STEP
3
반응에 따라 다음 방향 정하기
친구의 반응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구체적인 날짜를 줬을 때, 또 뭉갰을 때, 무응답일 때. 각 반응은 다음 행동이 달라지는 분기점이에요. 구체적인 날짜가 나오면 그 약속이 지켜지는지 확인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뭉개거나 무응답이면 대화만으로 해결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다른 절차를 고려하기 시작하는 시점이에요.


